어느날 혼술... 지중해참치(서울대입구역)


술을 잘 하는 편은 아닌데 최근 혼술하는 재미를 생겼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만한 곳에서는 보는 눈도 있고 그래서 자주 가는 곳이 참치집입니다. 그래서 단골이 된 곳이 지중해참치구요. 전에 이실장님이 있을때부터 단골이 되었는데 지금은 안계시고 그래도 사장님께서 항상 반갑게 맞아주셔서 자주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가고 있습니다.

지중해참치의 장점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참다랑어를 꽤 준다는 것.
요즘 파인튜나 같은 곳에서 주문해서 집에서도 썰어먹어 봤지만 단지 참치만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부재료가 필요해서 결국 가격을 생각하면 업소에 가서 먹는게 좋더군요.

사실 오늘도 갈 것인데... 가기전에 이렇게 지난번 사진을 포스팅해봅니다.


시작은 눈다랑어 뱃살과 메카도로(황새치뱃살)로 시작합니다.

몇달전부터 주시는 조림. 저는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아요.

이건 좋아하죠. 계란찜.

본격적으로 참다랑어를 썰어줍니다. 오도로에요. 마블링 좋네요.

이건... 뭐라고 했는데 잊어버렸습니다.

옆에다가 제가 좋아하는 적신을 올려줍니다. 솔직히 서울시내에서 적신 썰어주는 곳이 잘 없어서 더 이곳을 찾는 것 같네요.

이집에서 리필이 안되는 유일한 음식. 메로구이입니다.

다시 참다랑어 뱃살...

여기에 적신을 더 먹었고... 식사로 알밥...
술은 딱 청하 한병 먹었습니다.

이날도 기분좋게 먹고 마셨습니다.






by 정열 | 2018/02/03 14:00 | 식도락 | 트랙백 | 덧글(4)

트랙백 주소 : http://dantal.egloos.com/tb/7392479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로그온티어 at 2018/02/03 18:39
혼술... 좋지만 혼술은 혼술 나름대로의 위험(?)이 있지요..
Commented by 정열 at 2018/02/04 09:16
위험이 어떤 것인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과음을 하거나 옆에 폐를 끼치거나 하는 타입은 아니라서요...
Commented by yudear at 2018/02/05 10:18
크으으으 bb 참치혼술 진짜 배우신분!
Commented by 정열 at 2018/02/05 12:18
혼술을 하게 된 것이... 제가 누구한테 사기도 좀 부담스럽고... 얻어먹기도 마찬가지고... 그러다보니 참치 혼술을 하게 된 것 같아요. 저녁시간엔 농구나 야구 같은 스포츠를 스마트폰으로 보면서 먹으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